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이돌학교' 치어업 조 "오글거려 못하겠다" 난관 봉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이돌학교' 치어업 조 "오글거려 못하겠다" 난관 봉착

입력
2017.08.03 21:44
0 0

'치어 업' 조의 연습 모습이 공개됐다. Mnet '아이돌학교' 캡처
'치어 업' 조의 연습 모습이 공개됐다. Mnet '아이돌학교' 캡처

'치어 업' 조가 오글거림을 극복하고 깜찍발랄에 도전했다.

3일 밤 9시3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아이돌학교'에서는 트와이스 '치어 업' 조의 연습실 모습이 공개됐다.

곡이 결정되고 난 후 이채영은 "분위기가 다운돼 있어서 많이 불안했다"고 했으며 송하영은 "자신감이 안 생기더라", 빈하늘은 "깜찍하고 귀여운 게 안 어울려서 '치어 업' 하면 망한다 싶었다"고 털어놨다. 

타샤를 비롯한 팀원들은 "우리 조원들이 세고 파워풀한데 걱정이 많다. 살면서 귀여운 걸 해본 적이 없다"며 걱정스러워했다. 송하영은 또 "'치어 업'은 진짜 못하겠다. 나한테는 오글거리는 느낌이 있다"고 토로했다.

우울한 분위기를 감지한 선생님 바다는 "진짜 선생님이라면 밝은 모습 그대로를 찾아줘야 한다"며 아이들을 다독이고 힘을 북돋아주면서 밝은 분위기가 되도록 이끌어줬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김기덕 감독, 여배우 폭행+베드신 강요? "사실무근"

조항리♥박지현 "열애 중 맞아요"(공식입장)

'냄비받침' 나경원 "내 외모, 정치에 도움안돼"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