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스티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스티 소속사 관계자는 3일 "낸시랭이 취해서 일어난 해프닝이다. 경찰조사를 받고 혐의없음 결론이 났다"고 밝혔다.
이날 낸시랭은 함께 술을 마시던 미스티가 자신의 몰래 촬영했다고 112에 신고했다.
미스티는 2006년 가수로 데뷔해 여성 보컬그룹 가비엔제이 멤버로 활동했다. 2014년 ‘이 노래 때문에’를 발표하며 솔로로 나섰다.
드라마 ‘조선총잡이’ ‘마녀의 성’ ‘다시 시작해’ ‘빛나라 은수’ 등 OST 참여했다.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2 아침드라마 ‘그 여자의 바다’ OST ‘그거면 돼’등을 불렀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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