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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영원한 그림자'필립공, 공식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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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영원한 그림자'필립공, 공식 은퇴

입력
2017.08.0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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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엘리자베스 2세 영왕의 '영원한 그림자'인 필립공(96세,에딘버러 공작)이 2일(현지시간) 런던의 버킹엄 궁에서 열린 왕립 해병대 자선기금 모금행사인 ‘1664 글로벌 챌린지’ 마지막 퍼레이드 참석을 마지막으로 왕실 공무에서 공식 은퇴를 했다. 필립공은 1953년 조지 6세 왕에 이어 해병총사령관 자리를 이어 받았고, 1952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즉위한 이래 2만 2천 219회를 단독으로 왕실 공무를 수행했으며 70년이 넘도록 여왕의 곁을 지켰다. 그리스 왕가 출신인 필립공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오는 11월 결혼 70주년을 맞게 된다. AP 연합뉴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영왕의 '영원한 그림자'인 필립공(96세,에딘버러 공작)이 2일(현지시간) 런던의 버킹엄 궁에서 열린 왕립 해병대 자선기금 모금행사인 ‘1664 글로벌 챌린지’ 마지막 퍼레이드 참석을 마지막으로 왕실 공무에서 공식 은퇴를 했다. 필립공은 1953년 조지 6세 왕에 이어 해병총사령관 자리를 이어 받았고, 1952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즉위한 이래 2만 2천 219회를 단독으로 왕실 공무를 수행했으며 70년이 넘도록 여왕의 곁을 지켰다. 그리스 왕가 출신인 필립공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오는 11월 결혼 70주년을 맞게 된다. AP 연합뉴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영왕의 '영원한 그림자'인 필립공(96세,에딘버러 공작)이 2일(현지시간) 런던의 버킹엄 궁에서 열린 왕립 해병대 자선기금 모금행사인 ‘1664 글로벌 챌린지’ 마지막 퍼레이드 참석을 마지막으로 왕실 공무에서 공식 은퇴를 했다. 필립공은 1953년 조지 6세 왕에 이어 해병총사령관 자리를 이어 받았고, 1952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즉위한 이래 2만 2천 219회를 단독으로 왕실 공무를 수행했으며 70년이 넘도록 여왕의 곁을 지켰다. 그리스 왕가 출신인 필립공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오는 11월 결혼 70주년을 맞게 된다. AP 연합뉴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영왕의 '영원한 그림자'인 필립공(96세,에딘버러 공작)이 2일(현지시간) 런던의 버킹엄 궁에서 열린 왕립 해병대 자선기금 모금행사인 ‘1664 글로벌 챌린지’ 마지막 퍼레이드 참석을 마지막으로 왕실 공무에서 공식 은퇴를 했다. 필립공은 1953년 조지 6세 왕에 이어 해병총사령관 자리를 이어 받았고, 1952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즉위한 이래 2만 2천 219회를 단독으로 왕실 공무를 수행했으며 70년이 넘도록 여왕의 곁을 지켰다. 그리스 왕가 출신인 필립공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오는 11월 결혼 70주년을 맞게 된다. AP 연합뉴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영왕의 '영원한 그림자'인 필립공(96세,에딘버러 공작)이 2일(현지시간) 런던의 버킹엄 궁에서 열린 왕립 해병대 자선기금 모금행사인 ‘1664 글로벌 챌린지’ 마지막 퍼레이드 참석을 마지막으로 왕실 공무에서 공식 은퇴를 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행사에 참석한 필립공이 참석자들을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다. 필립공은 1953년 조지 6세 왕에 이어 해병총사령관 자리를 이어 받았고, 1952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즉위한 이래 2만 2천 219회를 단독으로 왕실 공무를 수행했으며 70년이 넘도록 여왕의 곁을 지켰다. 그리스 왕가 출신인 필립공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오는 11월 결혼 70주년을 맞게 된다. EPA 연합뉴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영왕의 '영원한 그림자'인 필립공(96세,에딘버러 공작)이 2일(현지시간) 런던의 버킹엄 궁에서 열린 왕립 해병대 자선기금 모금행사인 ‘1664 글로벌 챌린지’ 마지막 퍼레이드 참석을 마지막으로 왕실 공무에서 공식 은퇴를 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행사에 참석한 필립공이 참석자들을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다. 필립공은 1953년 조지 6세 왕에 이어 해병총사령관 자리를 이어 받았고, 1952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즉위한 이래 2만 2천 219회를 단독으로 왕실 공무를 수행했으며 70년이 넘도록 여왕의 곁을 지켰다. 그리스 왕가 출신인 필립공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오는 11월 결혼 70주년을 맞게 된다. EPA 연합뉴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영왕의 '영원한 그림자'인 필립공(96세,에딘버러 공작)이 2일(현지시간) 런던의 버킹엄 궁에서 열린 왕립 해병대 자선기금 모금행사인 ‘1664 글로벌 챌린지’ 마지막 퍼레이드 참석을 마지막으로 왕실 공무에서 공식 은퇴를 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행사에 참석한 필립공이 참석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필립공은 1953년 조지 6세 왕에 이어 해병총사령관 자리를 이어 받았고, 1952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즉위한 이래 2만 2천 219회를 단독으로 왕실 공무를 수행했으며 70년이 넘도록 여왕의 곁을 지켰다. 그리스 왕가 출신인 필립공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오는 11월 결혼 70주년을 맞게 된다. AP 연합뉴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영왕의 '영원한 그림자'인 필립공(96세,에딘버러 공작)이 2일(현지시간) 런던의 버킹엄 궁에서 열린 왕립 해병대 자선기금 모금행사인 ‘1664 글로벌 챌린지’ 마지막 퍼레이드 참석을 마지막으로 왕실 공무에서 공식 은퇴를 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행사에 참석한 필립공이 참석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필립공은 1953년 조지 6세 왕에 이어 해병총사령관 자리를 이어 받았고, 1952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즉위한 이래 2만 2천 219회를 단독으로 왕실 공무를 수행했으며 70년이 넘도록 여왕의 곁을 지켰다. 그리스 왕가 출신인 필립공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오는 11월 결혼 70주년을 맞게 된다. AP 연합뉴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영왕의 '영원한 그림자'인 필립공(96세,에딘버러 공작)이 2일(현지시간) 런던의 버킹엄 궁에서 열린 왕립 해병대 자선기금 모금행사인 ‘1664 글로벌 챌린지’ 마지막 퍼레이드 참석을 마지막으로 왕실 공무에서 공식 은퇴를 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행사에 참석한 필립공이 참석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필립공은 1953년 조지 6세 왕에 이어 해병총사령관 자리를 이어 받았고, 1952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즉위한 이래 2만 2천 219회를 단독으로 왕실 공무를 수행했으며 70년이 넘도록 여왕의 곁을 지켰다. 그리스 왕가 출신인 필립공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오는 11월 결혼 70주년을 맞게 된다. EPA 연합뉴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영왕의 '영원한 그림자'인 필립공(96세,에딘버러 공작)이 2일(현지시간) 런던의 버킹엄 궁에서 열린 왕립 해병대 자선기금 모금행사인 ‘1664 글로벌 챌린지’ 마지막 퍼레이드 참석을 마지막으로 왕실 공무에서 공식 은퇴를 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행사에 참석한 필립공이 참석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필립공은 1953년 조지 6세 왕에 이어 해병총사령관 자리를 이어 받았고, 1952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즉위한 이래 2만 2천 219회를 단독으로 왕실 공무를 수행했으며 70년이 넘도록 여왕의 곁을 지켰다. 그리스 왕가 출신인 필립공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오는 11월 결혼 70주년을 맞게 된다. EPA 연합뉴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영왕의 '영원한 그림자'인 필립공(96세,에딘버러 공작)이 2일(현지시간) 런던의 버킹엄 궁에서 열린 왕립 해병대 자선기금 모금행사인 ‘1664 글로벌 챌린지’ 마지막 퍼레이드 참석을 마지막으로 왕실 공무에서 공식 은퇴를 했다. 사진은 지난 1953년 6월 2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을 마친 후 버킹엄 궁 발코니에 서서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영왕의 '영원한 그림자'인 필립공(96세,에딘버러 공작)이 2일(현지시간) 런던의 버킹엄 궁에서 열린 왕립 해병대 자선기금 모금행사인 ‘1664 글로벌 챌린지’ 마지막 퍼레이드 참석을 마지막으로 왕실 공무에서 공식 은퇴를 했다. 사진은 지난 1953년 6월 2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을 마친 후 버킹엄 궁 발코니에 서서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영왕의 '영원한 그림자'인 필립공(96세,에딘버러 공작)이 2일(현지시간) 런던의 버킹엄 궁에서 열린 왕립 해병대 자선기금 모금행사인 ‘1664 글로벌 챌린지’ 마지막 퍼레이드 참석을 마지막으로 왕실 공무에서 공식 은퇴를 했다. 사진은 지난 1951년 8월 2일 클래런스 하우스에서 당시 엘리자베스 공주와 필리공이 찰스 왕자와 앤 공주를 안고 서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영왕의 '영원한 그림자'인 필립공(96세,에딘버러 공작)이 2일(현지시간) 런던의 버킹엄 궁에서 열린 왕립 해병대 자선기금 모금행사인 ‘1664 글로벌 챌린지’ 마지막 퍼레이드 참석을 마지막으로 왕실 공무에서 공식 은퇴를 했다. 사진은 지난 1951년 8월 2일 클래런스 하우스에서 당시 엘리자베스 공주와 필리공이 찰스 왕자와 앤 공주를 안고 서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영왕의 '영원한 그림자'인 필립공(96세,에딘버러 공작)이 2일(현지시간) 런던의 버킹엄 궁에서 열린 왕립 해병대 자선기금 모금행사인 ‘1664 글로벌 챌린지’ 마지막 퍼레이드 참석을 마지막으로 왕실 공무에서 공식 은퇴를 했다. 사진은 지난 2012년 5월 9일 런던에서 열린 의회 개원식에 참석해 여왕의 연설을 기다리며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영왕의 '영원한 그림자'인 필립공(96세,에딘버러 공작)이 2일(현지시간) 런던의 버킹엄 궁에서 열린 왕립 해병대 자선기금 모금행사인 ‘1664 글로벌 챌린지’ 마지막 퍼레이드 참석을 마지막으로 왕실 공무에서 공식 은퇴를 했다. 사진은 지난 2012년 5월 9일 런던에서 열린 의회 개원식에 참석해 여왕의 연설을 기다리며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0영국 엘리자베스 2세 영왕의 '영원한 그림자'인 필립공(96세,에딘버러 공작)이 2일(현지시간) 런던의 버킹엄 궁에서 열린 왕립 해병대 자선기금 모금행사인 ‘1664 글로벌 챌린지’ 마지막 퍼레이드 참석을 마지막으로 왕실 공무에서 공식 은퇴를 했다. 사진은 지난 2016년 6월 12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90세 생일 축하 행사에 참석했을 때의 모습. AFP 연합뉴스
0영국 엘리자베스 2세 영왕의 '영원한 그림자'인 필립공(96세,에딘버러 공작)이 2일(현지시간) 런던의 버킹엄 궁에서 열린 왕립 해병대 자선기금 모금행사인 ‘1664 글로벌 챌린지’ 마지막 퍼레이드 참석을 마지막으로 왕실 공무에서 공식 은퇴를 했다. 사진은 지난 2016년 6월 12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90세 생일 축하 행사에 참석했을 때의 모습. AFP 연합뉴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영왕의 '영원한 그림자'인 필립공(96세,에딘버러 공작)이 2일(현지시간) 런던의 버킹엄 궁에서 열린 왕립 해병대 자선기금 모금행사인 ‘1664 글로벌 챌린지’ 마지막 퍼레이드 참석을 마지막으로 왕실 공무에서 공식 은퇴를 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행사에 참석한 필립공이 모자를 벗어 인사를 하고 있다. 필립공은 1953년 조지 6세 왕에 이어 해병총사령관 자리를 이어 받았고, 1952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즉위한 이래 2만 2천 219회를 단독으로 왕실 공무를 수행했으며 70년이 넘도록 여왕의 곁을 지켰다. 그리스 왕가 출신인 필립공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오는 11월 결혼 70주년을 맞게 된다. AP 연합뉴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영왕의 '영원한 그림자'인 필립공(96세,에딘버러 공작)이 2일(현지시간) 런던의 버킹엄 궁에서 열린 왕립 해병대 자선기금 모금행사인 ‘1664 글로벌 챌린지’ 마지막 퍼레이드 참석을 마지막으로 왕실 공무에서 공식 은퇴를 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행사에 참석한 필립공이 모자를 벗어 인사를 하고 있다. 필립공은 1953년 조지 6세 왕에 이어 해병총사령관 자리를 이어 받았고, 1952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즉위한 이래 2만 2천 219회를 단독으로 왕실 공무를 수행했으며 70년이 넘도록 여왕의 곁을 지켰다. 그리스 왕가 출신인 필립공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오는 11월 결혼 70주년을 맞게 된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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