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본격적인 방송 출연에 긴장된 마음을 털어놨다.
한수민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박명수와 함께 찍은 SBS '싱글 와이프' 커플 사진을 게재하면서 "아 떨린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날 한수민은 '싱글 와이프'를 통해 '아내DAY'를 갖고 일탈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선보였다. 친구들과 수다를 떨면서 즐겁게 여행에 나서는가 하면 힘들었던 일로 유산을 언급하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정규 편성 후 첫방송된 '싱글 와이프'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7%,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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