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효과가 통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6.7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6.0%, 6.1%를 기록했다. 정규 편성 후 첫방송된 SBS '싱글 와이프'는 4.7%, 5.2%를 각각 나타냈다.
특히 '한끼줍쇼'의 시청률이 눈에 띈다. 이날 '한끼줍쇼'에는 이효리와 슈가 밥동무로 출연했다. 이효리 출연이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된 덕분인지 이 시간대 기존 강자인 '라디오스타'를 위협하는 수치를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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