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7일의 왕비' 연우진, 박민영에 "다 내 잘못, 날 죽여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7일의 왕비' 연우진, 박민영에 "다 내 잘못, 날 죽여라"

입력
2017.08.02 22:38
0 0

박민영이 연우진에 대한 원망을 풀었다 '7일의 왕비' 캡쳐
박민영이 연우진에 대한 원망을 풀었다 '7일의 왕비' 캡쳐

박민영이 연우진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2일 밤 10시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는 이역(연우진 분)의 상처를 치료해주는 신채경(박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채경은 왕좌에 오른 이역의 심장에 칼을 겨눴다. 왕위를 찬탈하는 과정에서 신채경의 부모가 사망했기 때문이다.

이역은 다 자신의 잘못이라며 "죽여달라"고 오열했다. 하지만 끝내 신채경은 칼을 거뒀고 이역은 자신의 피가 묻은 용포를 불에 태워 증거를 없앴다.

다음 날 이역은 신채경 부모의 위패를 궁에 세웠다. 그 사실을 알게된 신채경은 이역에 대한 원망을 풀고 자신의 칼에 찔려 생긴 상처를 치료해줬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냄비받침' 손혜원, 나경원에 독설 "남자취향 이상해"

'냄비받침' 나경원 "내 외모, 정치에 도움안돼"

유이-강남 결별 "바빠진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소원해져"(공식)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