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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밴드 더 로즈, 데뷔곡 '쏘리'로 가요계 출사표 '전원 작사+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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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밴드 더 로즈, 데뷔곡 '쏘리'로 가요계 출사표 '전원 작사+작곡'

입력
2017.08.0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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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즈가 데뷔한다.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제공
더 로즈가 데뷔한다.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예 밴드 더 로즈가 출중한 실력을 바탕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더 로즈는 오는 3일 데뷔곡 '쏘리'로 전격 데뷔한다. 

더 로즈는 우성(일렉 기타/메인 보컬), 도준(건반/메인 보컬), 재형(베이스), 하준(드럼) 4명으로 구성됐으며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편곡까지 도맡아 하는 실력파 신예 밴드 그룹이다.

‘k팝스타 시즌 1’에서 화제가 됐던 ‘김우성’을 중심으로 구성된 더로즈는 데뷔 전 버스킹과 각종 공연을 통해 자작곡으로 공연을 진행하면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밴드로서의 면모를 보고 있다.

'쏘리'는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곡으로 권태로움에 저지른 이별을 후회하면서 그때의 소중함과 지나간 일들에 대해 그립고 미안한 마음을 담은 내은 곡이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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