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첩 해물한상을 파는 식당이 등장했다.
2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 안에 코너 ‘미식 탐험’에서는 해산물계의 한 상으로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의 한 가게가 소개됐다.
가게에서는 총 60첩의 해물 한상이 비쳤다. 가게에서는 총 3단계의 걸쳐서 손님들에게 메뉴를 제공한다. 1단계로 제공되는 것은 기본 반찬들로 죽과 쌈, 채소 등 기본적인 음식을 제공했다.
이어 2단계는 구이와 볶음 등의 조리음식으로 입가심이 끝난 손님들에게 제공되며, 마지막 3단계는 싱싱한 해산물 모둠과 거기에 새콤달콤한 물회, 60첩 밥상의 메인인 도미회와 칼칼하고 시원한 매운탕까지 제공됐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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