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이 워너원과 같은 시기에 데뷔하게 된 것을 언급했다.
사무엘은 2일 오후 3시 서울 강남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 앨범 '식스틴'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워너원 멤버들과의 교류에 관한 질문을 받고 "다 친하지만 개인적으로 가끔씩 연락하고 진짜 가까운 형은 박지훈 형과 옹성우 형, 다니엘 형이다"고 말했다.
사무엘은 이날 첫 앨범을 발표하며 워너원은 5일 뒤인 7일 데뷔 앨범을 공개한다.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으로서 선의의 경쟁을 하게 됐다.
사무엘은 "라이관린 형이 8월에 데뷔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메시지를 보냈다"며 "우연히 만나게 돼서 너무 좋다. 오랜만에 보게 돼서 재밌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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