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가 데뷔 후 처음으로 대만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마마무는 오는 10월 1일 타이베이 국제회의센터(TICC)에서 ‘2017 마마무 퍼플파티 인 타이완’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마마무는 그동안 자신들을 응원해준 현지 팬들을 위해 하이터치,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선물 등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해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주최사 관계자는 “이번 쇼케이스는 아티스트의 라이브가 돋보이는 무대 중심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눈앞에서 수준 높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마마무를 가까운 곳에서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마무는 최근 다섯 번째 미니앨범 ‘퍼플’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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