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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정재은, 우럭여사가 러시아에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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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정재은, 우럭여사가 러시아에 떴다

입력
2017.08.0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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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은, 이경민의 일탈 여행기가 공개된다. SBS
정재은, 이경민의 일탈 여행기가 공개된다. SBS

정재은이 이번에는 러시아 홀로 여행에 도전한다.

2일 방송되는 SBS '싱글와이프'에서는 '아내DAY'를 맞아 러시아로 여행을 떠난 정재은, 시댁으로 떠난 이경민의 모습이 공개된다.

정재은은 일본에 이어 최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홀로 여행에 도전했다. 아내의 여행 소식을 접한 남편 서현철은 "일본과 달리 러시아는 한국인도 많이 없다"며 언제 어디서든 다급할 땐 한국말을 찾는 정재은 걱정에 깊은 한숨을 쉬었다.

정재은은 도착과 동시에 언어의 장벽을 느겼다. 생소한 러시아어에 영어, 한국어를 섞은 정체불명의 정재은어와 보디랭귀지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남희석 아내 이경민은 시댁으로 일탈여행을 떠났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남편 없이 친구들과 시댁을 가는 거냐", "'아내DAY'에 시댁을 간다고?"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경민은 친구들과 함께 충남 보령의 시댁을 찾았고, 남희석의 아버지는 직접 마중을 나와 며느리 사랑을 드러냈다. 주방장 경력 20년 이상의 남희석 아버지는 먼 길을 오느라 고생한 며느리와 친구들을 위해 요리를 하면서 화려한 밥상을 선보였다. 이경민은 시댁에서 자연스럽게 화투판을 펼치고 시어머니와 고스톱 내기를 하며 즐겁고 편안한 '아내DAY'를 즐겼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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