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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시청률]'신서유기4' 최고 시청률 5.4% '전 시즌 기록 재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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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시청률]'신서유기4' 최고 시청률 5.4% '전 시즌 기록 재경신'

입력
2017.08.02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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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4'가 지난 1일 방송됐다. tvN '신서유기4' 캡처
'신서유기4'가 지난 1일 방송됐다. tvN '신서유기4' 캡처

'신서유기4'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4’ 8회의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4.4%, 최고 5.4%를 기록했다.

이는 전 시즌 최고 시청률을 다시 한번 경신한 것으로 특히 타깃시청률(남녀2049세)은 평균 3.8%, 최고 4.7%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베트남의 북부 산악 도시 사파에 도착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지난 깟빠섬에서 열린 '나나 매점'과 같은 방식의 '나나 식당'이 10분동안 열렸다. 문제를 맞추지 못하면 바나나를, 맞추면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게임. 

가장 배고파했던 강호동이 수월하게 통과하고 재현과 수근도 식사를 한 반면, 송민호는 "아닌 밤 중에 확실한 밤", "개같이 벌어서 벌같이 쓴다" 등의 속담 오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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