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정재형이 달리기 실력을 뽐냈다.
지난 1일 밤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서는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정재형에게 달리기 실력을 물었다. 이에 정재형은 “11초 플랫 정도 뛴다”라며 말도 안 되는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은 “그 정도면 내 선수 시절보다 더 빠른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달리기 대결이 펼쳐졌고 ‘뭉쳐야 뛴다’ 멤버들은 “왜 이렇게 패잔병 같아”라며 스스로를 평가해 폭소케 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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