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30)과 배우 유이(30)가 결별했다.
강남의 소속사 RD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최근 헤어졌다”며 “바빠진 활동으로 인해 각자 일에 매진하면서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1일 밝혔다.
강남과 유이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을 함께 촬영하다 호감을 갖게 돼 3개월 전부터 교제해 왔다. 지난달 열애 사실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지만 결국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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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표향 기자 suza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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