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드림캐쳐가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드림캐쳐는 오는 9월 말 첫 번째 미니앨범 ‘프리퀄(Prequel)’ 국내 활동을 마무리한 후 월드투어를 열고 전세계 팬들과 만난다.
멤버들은 일본을 필두로 아시아와 남미, 유럽 등 각 대륙을 돌며 팬들을 만난다. 이후 올해 말 국내로 돌아와 월드투어를 마감하는 콘서트를 열고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드림캐쳐는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해외 팬들의 사랑에 화답하는 한편 새로운 현지 팬들을 만나며 해외의 인기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특히 한걸음 더 가까이 소통함으로써 드림캐쳐의 매력을 알리고 다소 시들해진 K-POP에 대한 관심 역시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다.
소속사 측은 “드림캐쳐와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월드투어라는 큰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게 됐다. 보내주시는 사랑에 최고의 콘텐츠로 보답하는 드림캐쳐와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가 될 테니 항상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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