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올해 생일도 팬들과 함께한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9월 2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류준열의 생일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류준열의 서른 두 번째 생일인 9월 25일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 하겠다는 것이다.
이어 “현재 영화 ‘리틀 포레스트’ ‘돈’ ‘독전’ 등의 촬영과 ‘택시 운전사’ 홍보로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 중임에도 불구하고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올해도 생일 팬미팅을 준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팬미팅을 통해 노래를 들려주기도 하고 다양한 게임을 함께 하는 등 3시간 이상의 시간을 함께 한다. 지난 팬미팅에 이어 이번에도 깜짝 무대 및 팬들을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류준열의 생일 팬미팅 티켓 오픈은 오는 7일 저녁 8시부터 진행된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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