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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마크 "청국장 가게서 싱글 차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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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마크 "청국장 가게서 싱글 차별 느꼈다"

입력
2017.07.31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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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마크가 불매운동에 대해 언급했다. 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마크가 불매운동에 대해 언급했다. 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마크가 개인적으로 불매운동을 하는 집이 있다고 말했다.

31일 밤 10시 50분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불매운동을 주제로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미국의 마크는 “나만의 불매 운동이 있다. 내가 자주 찾던 청국장집이 있는데 1인분은 안 된다고 하더라. 전골 같이 큰 음식이 아니라 1인용 뚝배기에 나오는 것인데 말이 안 된다. 싱글 차별인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여자 친구 빨리 사귀라는 말이지 않을까”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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