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윤지성이 그룹 내 손이 가장 많이 가는 멤버로 이대휘를 꼽았다.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측은 워너원 멤버들이 출연한 예고 및 비하인드 영상을 31일 새로 공개했다.
영상에서 워너원 멤버들은 윤지성을 그룹 내 엄마 같은 존재로 꼽았다. 이에 제작진이 '손이 가장 많이 가는 멤버'를 묻자 윤지성은 "이대휘는 씻을 때 손이 많이 간다"고 답했다.
워너원 멤버들이 '씻겨주는 거냐'며 술렁이자 윤지성은 "대휘가 오래 씻어서 제가 맨날 '공주님 나오셔야 돼요' (노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워너원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는 오는 8월 3일과 10일 2주에 걸쳐 전파를 탄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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