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종석 "느와르 어울리는 외모 아니지만 'VIP' 욕심났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종석 "느와르 어울리는 외모 아니지만 'VIP' 욕심났다"

입력
2017.07.31 11:45
0 0

배우 이종석이 영화 ‘브이아이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숙 기자
배우 이종석이 영화 ‘브이아이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숙 기자

배우 이종석이 영화 ‘브이아이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종석은 3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브이아이피(V.I.P.)’ 제작보고회에서 “시나리오를 보고 내가 먼저 하고 싶다고 연락을 드렸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한 번쯤 남자 영화를 해보고 싶었다. 그런데 내가 느와르에 적합한 외모가 아니지 않나. 그런데 이 영화는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욕심을 부렸다”고 이야기 했다. 

극중 이종석은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 김광일 역을 맡았다.

한편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이를 은폐하려는 자, 반드시 잡으려는 자, 복수하려는 자,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드라마다. 내달 24일 개봉.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효리네 민박' 소길리는 오늘도 평화롭습니다(종합)

'아이해' 이유리, 김영철 변호사 됐다…살인범 누명 벗길까(종합)

'슈돌' 김성오 아들 도롱이 등장, 눈빛이 살아있네(종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