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안 한국OGK 회장(왼쪽)과 강형모 KGA 부회장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한골프협회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스포츠용품 제조기업 ㈜한국OGK와 대한골프협회가 골프국가대표팀 아이웨어 후원 조인식을 최근 열었다.
한국OGK는 28일 경기도 파주시 대한골프협회 회관에서 한국OGK-대한골프협회 골프 국가대표팀 공식 EYEWEAR 후원조인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한국OGK는 앞으로 골프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자사의 아이웨어를 지원해 선수들의 경기력을 극대화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수안 한국OGK 회장은 “한국 골프 국가대표 선수단 후원을 통해 대한민국 골프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골프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강형모 대한골프협회 부회장은 “골프 국가대표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한국OGK가 공식 아이웨어 후원사로 참여해준 점에 감사드리며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OGK는 스포츠 아이웨어와 프로텍터, 렌즈 등을 생산해 온 광학 기업이다. 유러피언투어에서 활약 중인 프로골퍼 왕정훈(22)을 후원하는 등 골프 저변 확대 및 선수 지원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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