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김영철이 신체 나이 20대에 등극했다.
29일 저녁 8시 50분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신체 능력을 테스트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장훈은 “요새 우리들 신체 능력이 떨어졌다”고 운을 떼자 김희철은 “서장훈이 제일 말 많이 한다. 매일 아프다고 하지 않냐”고 반박했다. 멤버들 역시 “대체 서장훈 몸 상태는 어떤거냐”고 물었다.
이어진 신체 테스트에서 상민, 경훈, 수근, 호동, 희철, 영철 순으로 젊은 신체 나이로 나타났다. 김영철 신체 나이가 20대로 드러났지만 멤버들은 "부럽지 않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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