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있는 그녀'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밤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는 전국 기준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9%보다 2.2%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종편 채널 중 1위, 지상파 포함 2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아진(김희선 분)과 안재석(정상훈)의 이혼소송이 시작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8.8%,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은 6.7%, KBS2 '내 여자의 핸드폰'은 2.4%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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