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6’ 올티가 프리스타일을 선보였다.
지난 29일 밤 방송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올티, 주노플로, 김성필, 에이솔, 트루디, 빅원, 면도의 랜덤 싸이퍼가 진행됐다.
이날 올티는 싸이퍼에서 자신의 장기인 프리스타일로 랩을 했다. 그는 “벌스 쓰기 싫어 프리스타일로. 뭐 이정도만 해도 MC들 다 비탈로 보내버리는 래퍼. 기대 충족하게 하는 spit해. MC들은 나 때문에 핏대 올라가. Imma Young Generation like 지코 딘. 내 랩은 너무 잘 마치 니코틴. 여기 수많은 래퍼들 내 보기엔 귀요미. 랩 연습 대신 딴 거 해. 니코니코니”라고 시작했다.
이어 “ayo 주노플로우. 빨리 도망가는 게 좋아. 난 너를 잡는 주노플로우. 면도는 면도하다가 베이고 빅원? 스몰 사이즈라고 내가 랩 하면 비기스몰즈”라며 방금 전 정해진 멤버들의 이름을 가지고 프리스타일을 해 심사위원을 놀라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올티는 “나 벌스 안 써도 뭐 이정도는 할 수 있다고 쇼미더머니 정형돈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왜냐면 난 getting bigger. 다른 사람들 전부 다 비켜”라고 마무리 하며 환호를 받았다.
특히 심사위원인 지코-딘은 "충격적이다. 프리스타일, 라임, 펀치라인 다 있었다. 우리는 10점 만점 줬다"며 박수를 쳤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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