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가 '쇼미더머니6'에서 탈락했다.
28일 밤 11시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6' 5회에서는 3차 예선에서 살아남은 래퍼들의 랜덤 싸이퍼가 그려졌다.
지코-딘이 뽑아 구성한 두 번째 랜덤 싸이퍼 미션 조에는 JJK 슬리피 행주 해쉬스완 자메즈 블랙나인 이용진이 속했다. 슬리퍼는 가장 첫 번째로 용기내 랩을 선보였고 이어 다른 참가자들이 모두 랩을 마쳤다.
랜덤 싸이퍼 결과 슬리피는 최하점을 받아 결국 탈락하게 됐다.
공동 2위에는 해쉬스완, 블랙나인이 이름을 올렸다. 2조 1위를 차지한 행주는 프로듀서 지코-딘 팀을 선택했다.
한편 앞서 1조 랜덤 싸이퍼 결과 1위를 한 더블케이는 박재범-도끼 프로듀서 팀을 선택했다. 7위 아이스는 탈락했으며 캐스퍼는 6위로 구사일생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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