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이 삼둥이 준서-조이-실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인 코모도'에서는 양동근이 들판 한가운데서 아침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동근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애들 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 그는 "왜냐면 한국에선 눈뜨면 애들을 돌봐야 한다"고 얘기했다.
양동근은 "첫째(준서) 어린이집 보내야 하고, 둘째(조이) 기저귀 갈고, 셋째(실로)는 맘마를 줘야 한다"며 "(한국에서0아침에는 깨자마자 전쟁이다"라고 설명했다.
멋진 아침 풍경을 보며 양동근은 "눈 떴는데 콘크리트 정글숲이 아니라 하늘, 바다 이런 게 보이니 살 것 같다. 아내가 엄청 오고 싶다고 했는데. 눈 앞에 이런 게 보이기만 해도 살 것 같다"고 가족을 떠올렸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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