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완전체 컴백 "'가요톱10'→'뮤직뱅크' 감회 새롭다"

터보가 컴백했다. KBS2 '뮤직뱅크' 캡처

터보(김종국 마이키 김정남)가 완전체로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터보는 28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했다. 컴백 무대를 펼치기 전 진행된 짧은 인터뷰에서 김정남은 "'가요톱10' 때 왔는데 '뮤직뱅크'에 오니 감회가 새롭고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또 터보는 각자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김정남은 "오랜만에 뵙게 됐는데 신나고 시원한 곡으로 뜨거운 여름 보내셨으면"이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아직도 터보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마이키는 "음악을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음악으로 많이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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