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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아프간 파병 군견의 마지막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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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아프간 파병 군견의 마지막 가는 길...

입력
2017.07.2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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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10살의 은퇴한 군견 '시나'가 26일(현지시간) 미 미시간주 머스키곤의 전함(USS LST 393)에서 안락사를 앞두고 열린 작별 행사에 참석해 주인이자, 미 해병대 하사로 전역한 참전용사 제프 드영의 움에 안겨 이동하고 있다. 시나는 세 차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폭발물 탐지견으로, 지난 2014년에 은퇴했다. AP 연합뉴스
골수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10살의 은퇴한 군견 '시나'가 26일(현지시간) 미 미시간주 머스키곤의 전함(USS LST 393)에서 안락사를 앞두고 열린 작별 행사에 참석해 주인이자, 미 해병대 하사로 전역한 참전용사 제프 드영의 움에 안겨 이동하고 있다. 시나는 세 차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폭발물 탐지견으로, 지난 2014년에 은퇴했다. AP 연합뉴스
골수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10살의 은퇴한 군견 '시나'가 26일(현지시간) 미 미시간주 머스키곤의 전함(USS LST 393)에서 안락사를 앞두고 열린 작별 행사 중 한 소녀로부터 입춤을 받고 있다. 시나는 세 차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되어 폭발물 탐지견으로 활약했으며 지난 2014년에 은퇴했다. AP 연합뉴스
골수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10살의 은퇴한 군견 '시나'가 26일(현지시간) 미 미시간주 머스키곤의 전함(USS LST 393)에서 안락사를 앞두고 열린 작별 행사 중 한 소녀로부터 입춤을 받고 있다. 시나는 세 차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되어 폭발물 탐지견으로 활약했으며 지난 2014년에 은퇴했다. AP 연합뉴스
골수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10살의 은퇴한 군견 '시나'가 26일(현지시간) 미 미시간주 머스키곤의 전함(USS LST 393)에서 안락사를 앞두고 열린 작별 행사에 참석해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시나는 세 차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되어 폭발물 탐지견으로 활약했으며 지난 2014년에 은퇴했다. AP 연합뉴스
골수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10살의 은퇴한 군견 '시나'가 26일(현지시간) 미 미시간주 머스키곤의 전함(USS LST 393)에서 안락사를 앞두고 열린 작별 행사에 참석해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시나는 세 차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되어 폭발물 탐지견으로 활약했으며 지난 2014년에 은퇴했다. AP 연합뉴스
골수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10살의 은퇴한 군견 '시나'가 26일(현지시간) 미 미시간주 머스키곤의 전함(USS LST 393)에서 안락사를 앞두고 열린 작별 행사에 참석해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시나는 세 차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되어 폭발물 탐지견으로 활약했으며 지난 2014년에 은퇴했다. AP 연합뉴스
골수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10살의 은퇴한 군견 '시나'가 26일(현지시간) 미 미시간주 머스키곤의 전함(USS LST 393)에서 안락사를 앞두고 열린 작별 행사에 참석해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시나는 세 차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되어 폭발물 탐지견으로 활약했으며 지난 2014년에 은퇴했다. AP 연합뉴스
골수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10살의 은퇴한 군견 '시나'가 26일(현지시간) 미 미시간주 머스키곤의 전함(USS LST 393)에서 안락사를 앞두고 열린 작별 행사에 참석해 주인이자, 미 해병대 하사로 전역한 참전용사 제프 드영과 함께 이동하고 있다. 시나는 세 차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되어 폭발물 탐지견으로 활약했으며 지난 2014년에 은퇴했다. AP 연합뉴스
골수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10살의 은퇴한 군견 '시나'가 26일(현지시간) 미 미시간주 머스키곤의 전함(USS LST 393)에서 안락사를 앞두고 열린 작별 행사에 참석해 주인이자, 미 해병대 하사로 전역한 참전용사 제프 드영과 함께 이동하고 있다. 시나는 세 차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되어 폭발물 탐지견으로 활약했으며 지난 2014년에 은퇴했다. AP 연합뉴스
골수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10살의 은퇴한 군견 '시나'가 26일(현지시간) 미 미시간주 머스키곤의 전함(USS LST 393)에서 안락사를 앞두고 열린 작별 행사에 참석해 주인이자, 미 해병대 하사로 전역한 참전용사 제프 드영과 함께 이동하고 있다. 시나는 세 차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되어 폭발물 탐지견으로 활약했으며 지난 2014년에 은퇴했다. AP 연합뉴스
골수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10살의 은퇴한 군견 '시나'가 26일(현지시간) 미 미시간주 머스키곤의 전함(USS LST 393)에서 안락사를 앞두고 열린 작별 행사에 참석해 주인이자, 미 해병대 하사로 전역한 참전용사 제프 드영과 함께 이동하고 있다. 시나는 세 차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되어 폭발물 탐지견으로 활약했으며 지난 2014년에 은퇴했다. AP 연합뉴스
골수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10살의 은퇴한 군견 '시나'가 26일(현지시간) 미 미시간주 머스키곤의 전함(USS LST 393)에서 안락사 한 후 성조기에 덮인 채 주인이자 미 해병대 하사로 전역한 참전용사 제프 드영에 안겨 옮겨지고 있다. 시나는 세 차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되어 폭발물 탐지견으로 활약했으며 지난 2014년에 은퇴했다. AP 연합뉴스
골수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10살의 은퇴한 군견 '시나'가 26일(현지시간) 미 미시간주 머스키곤의 전함(USS LST 393)에서 안락사 한 후 성조기에 덮인 채 주인이자 미 해병대 하사로 전역한 참전용사 제프 드영에 안겨 옮겨지고 있다. 시나는 세 차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되어 폭발물 탐지견으로 활약했으며 지난 2014년에 은퇴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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