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8’이 새로운 MC와 함께 ‘팔로우미8S’로 업그레이드 돼 돌아온다.
오는 8월 10일 방송되는 패션앤 ‘팔로우미8S’에는 배우 홍수현, 임세미,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김소혜가 MC로 출격한다.
맏언니 홍수현은 데뷔 21년차 베테랑 배우로, 앞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활발히 오가며 연기력과 남다른 끼를 드러낸 바 있다. 그는 “뷰티 프로그램 MC는 새로운 도전이라 기대가 된다. 그동안 활동하며 알게 된 뷰티 노하우를 시청자분들과 공유하면서 유익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기 유망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임세미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름다운 몸매를 만드는 다양한 운동법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막내로 활약할 김소혜는 “정채연의 강력 추천을 받아 ‘팔로우미8S’로 바통을 이어받게 됐다. 뷰티의 A부터 Z까지 새롭게 배운다는 마음가짐과 동시에 열아홉 나이에 맞는 풋풋하고 통통 튀는 뷰티 팁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당찬 각오를 말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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