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드림캐쳐가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드림캐쳐는 오는 30일 오후 5시 서울 강남 일지아트홀에서 ‘웰컴 투 더 드림월드(Welcome to the Dream World)’라는 타이틀로 팬미팅을 연다.
이번 팬미팅은 드림캐쳐의 첫 미니앨범 ‘프리퀄(Prequel)’ 발매와 함께 데뷔 200일을 기념해 마련됐다. 특히 영상 공모전을 비롯해 팬들과의 소통 시간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팬 여러분들 덕분에 드림캐쳐 멤버들과 회사 가족들 모두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번 첫 팬 미팅을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것은 물론 앞으로 함께할 날들을 약속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캐쳐의 첫 번째 팬미팅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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