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래형이 영화 ‘협상’(감독 이종석)에 합류한다.
차래형은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협상’에 캐스팅돼 관객들을 찾는다.
극 중 그는 서울지방경찰청 협상팀을 쥐락펴락하는 태구(현빈 분)의 부하 빡빡이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차래형은 영화 ‘양치기들’, ‘차이나타운’, ‘죽지않아’, ‘은하해방전선’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영화 ‘협상’은 서울지방경찰청 위기 협상팀의 유능한 협상가 채윤이 자신의 상사를 납치한 인질범 태구와 대치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현빈, 손예진, 김상호, 장영남, 장광 등이 출연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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