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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유적 탐험하는 ‘언차티드’ 기대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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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유적 탐험하는 ‘언차티드’ 기대감 상승!

입력
2017.07.2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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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언차티드: 위대한유산'의 메인 화면. 디스이즈게임 제공.
게임 '언차티드: 위대한유산'의 메인 화면. 디스이즈게임 제공.

출시일이 한 달도 채 안 남았다. 지난 4월 짧은 영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의 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게임의 모습을 좀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우선 아래 영상을 확인하자.

이번 영상은 13분 45초 분량으로 인도의 ‘서 고츠 산맥’을 배경으로 한 게임을 담고 있다. 주인공 클로에 프레이저가 고지대 산맥의 한 장소에서 지도를 보면서 시작한다. 잠시 후 장소에서 내려온 뒤, 오프로드 차량에 탑승한 파트너 나딘 로스와 함게 산맥의 이곳저곳을 누빈다.

영상은 차량으로 고츠 산맥을 누비면서 산맥에 있는 여러 고대 유적을 탐험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3분 쯤에는 일부 적들이 밀집한 지역에 이동해 접전을 벌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권총과 소총을 사용은 하지만, 다수의 적이 있기 때문에 잠입으로 적 뒤로 접근해 목을 조르는 등의 액션을 위주로 벌인다.

또한, <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에서는 지난 <언차티드 4>에서 로프를 타고 이동하면서 적을 제압하는 등의 접전이 가능했던 ‘로프 액션’을 만날 수 있다. 적진 안에서는 적의 물품 상자를 여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특정 유적의 문을 열기 위해서 차량에 묶인 줄을 문에 고정시킨 뒤 차량으로 여는 액션도 가능하다.

<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은 내달 22일 한국어 자막과 함께 출시된다. 10시간 가까이 게임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가 조쉬 셰어는 "과거 출시된 편들과 완전히 다른 게임을 만들었다. 같은 세계관, 캐릭터를 이용한 완전한 독립 타이틀이다"라고 설명했다.

디스이즈게임 제공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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