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준하가 ‘애교 문희’로 변신했다.
26일 밤 11시 10분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하이킥, 두 번째 역습! 한 번 더 오케이?’ 특집으로 배우 박해미-정준하-서민정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정준하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하이킥’의 안방마님이자 모자(母子) 관계로 호흡을 맞췄던 나문희 성대모사로 분위기를 한껏 업 시켰다.
정준하는 콧소리를 한껏 자아내 ‘애교 문희’로 빙의해 “여보옹”이라며 특급 애교를 발사했다.
또 정준하는 아내 니모에 대한 애정과 아들 로하에 대한 사랑을 전하며 ‘사랑꾼’ ‘아들 바보’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현장]도넘은 팬심은 민폐, '주간아' 덮친 워너원 팬들
[Hi #이슈]대마 의혹 피했지만…구하라, 자초한 흡연 프레임
대마 or 담배? 구하라, 의견 분분한 SNS 삭제 사진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