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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팩트] 세상에서 가장 왜소한 고양이는 싱가푸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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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팩트] 세상에서 가장 왜소한 고양이는 싱가푸라다

입력
2017.07.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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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어로 '싱가포르'를 뜻하는 싱가푸라는 고양이 종 중에서 가장 작은데요. 암컷 성묘가 2㎏에 불과할 정도로 왜소하다고 합니다.

주인에 대한 충성도가 높고, 조용하고 점잖은 성격으로 전형적인 '무릎냥이'으로 알려져 있으며, '울지 않는 고양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잘 울지 않는 온순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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