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임주환의 정체가 드러났다.
25일 밤 11시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극본 정윤정/연출 김병수)에서 하백(남주혁 분)은 점차 소아(신세경 분)와 가까워졌다.
하백은 과거 대사제(이경영 분)로부터 반인반신의 존재를 들었다. 그는 소멸의 힘인 불을 다루는 자였고, 하백과 대척점에 서는 자였다
하백은 후예(임주환 분)에게 "신처럼 살고 늙는다지"라고 다그쳤다. 그는 소아(신세경 분)에게 "너도 이 자의 정체를 알고 있었냐"고 물었다.
무라(정수정 분)는 둘 사이에 다가와 말렸고, 후예는 급하게 자리를 떠났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이슈]"이미, 럽스타그램"…김준희♥이대우 열애의 현장
장수원 여자친구, 해외 팬미팅 동행? "숨어 살 이유 없다"
김준희 측 "보디빌더 이대우와 열애, 예쁜 만남 응원 부탁"(공식입장)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