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가 한국, 캐나다, 네덜란드에 모두 국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전소미는 24일 저녁 9시30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해 "한국, 캐나다, 네덜란드 3군데 국적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전소미는 "할아버지가 네덜란드 분이고 아버지가 캐나다 분이라 (국적이) 대대로 내려왔다"고 설명했다. 다른 출연진은 미성년자이기에 복수 국적이 가능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우 이태곤이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 전소미와 함께 출연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미안하다 채영아"...故 유채영 남편, 아내 향한 눈물의 편지
송중기 "송혜교와 근거 없는 소문에 속상한 적 많았다"(인터뷰①)
'런닝맨' 이광수 "송지효, 술자리서 나와 김종국 미행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