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재영이 과거 유채영에 대한 마음을 표현한 글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진재영은 과거 자신의 SNS에 "아, 채영언니 믿어지지가 않아. 언니는 누구보다 행복해야 했는데. 그동안 아픔 다 잊고 이제 아프지 말아. 하늘에서 편히 쉬어. 사랑한다는 말밖에"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유채영은 지난 2010년 7월 24일 세상을 떠났다. 위암 말기 판정을 선고 받고 투병을 시작했고, 1년을 채 넘기지 못하고 갑작스럽게 세상을 등졌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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