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자신의 감정 상태를 꼬리로 표현한다고 합니다. 꼬리의 위치와 움직임, 상태에 따라 각각의 의미가 존재한다는데요.
가령 꼬리를 꼿꼿이 세운 채 꼬리 끝부분만 아래나 바깥쪽으로 향해있다면 "함께 놀자"는 의미이고,
앉거나 엎드린 채로 꼬리 끝을 살랑거리거나 툭툭 친다면 "편하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강아지보다 감정표현이 적은 고양이들의 감정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꼬리언어를 꼭 이해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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