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가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젝스키스는 지난 23일 일본 카나가와 YOKOHAMA BAY HALL에서 팬미팅 ‘SECHSKIES JAPAN FAN MEETING 2017’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멤버들은 인사와 근황토크를 나누고 퀴즈 대결, 게임 등 다양하고 풍성한 코너로 팬미팅을 꾸몄다.
또 히트곡 ‘컴백’을 비롯해 ‘아프지 마요’, ‘슬픈 노래’ 등의 일본어 버전을 선보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고 팬들도 함께 떼창을 이어가며 응원했다.
젝스키스는 “앞으로도 이렇게 여러분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 더욱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젝스키스는 오는 9월 3일 오사카 난바 Hatch에서 팬미팅을 이어나간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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