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가 시청률 고공 행진을 이어간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전국 기준 시청률 32.1%를 기록, 이날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그외 드라마는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16.1%, MBC '도둑놈도둑님' 11.3% 등이었다.
예능 중에서는 3가지 프로그램이 시청률 10%를 넘겼다. SBS '미운우리새끼' 2부가 17.7%, KBS2 '해피선데이'가 12.6%, 그리고 MBC '복면가왕' 2부가 10.8%를 기록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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