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덩케르크'(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덩케르크'는 지난 23일 전국 1183개 스크린에서 41만1096명을 동원하며 박승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34만9289명에 달했다.
2위는 '스파이더맨: 홈커밍'(감독 존 왓츠)으로, 전국 915개 스크린에서 19만5002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685만4150명을 달성, 700만 고지를 눈앞에 두게 됐다.
3위 '47미터'(감독 조하네스 로버츠)는 이날 10만7497명을 불러들였다. 누적관객수 43만9746명이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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