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낚시꾼 배우 이태곤이 ‘형제꽝조사’와 만났다.
23일 저녁 6시 40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의 모든 방송-세모방’(이하 ‘세모방’)에서는 ‘형제꽝조사’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태곤은 “나는 낚시를 20년 했다. 내가 낚시 방송 나간다고 하면 낚시꾼은 다 볼 것이다”라고 말했다.
꽝 PD에 대해 이태곤은 “PD 맞냐. 꽝 PD 때문에 고민을 했다. 욕 나올 것 같다. 낚시 한 번 시켜보려고 한다”며 대결을 예고했다. 이태곤은 꽝 PD가 건네주는 멀미약을 보고 “멀미약 안 먹어도 된다. 오늘 바람도 없어서 이런 날엔 멀미 안 한다”라고 말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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