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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전현무X박나래X한혜진X헨리, 첫 여름여행 ‘성공’(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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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전현무X박나래X한혜진X헨리, 첫 여름여행 ‘성공’(종합)

입력
2017.07.22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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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전라도 여행을 떠났다.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전라도 여행을 떠났다.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전라도 여행을 떠났다.

21일 밤 11시 10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헨리, 기안84 등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기차를 타고 박나래의 고향인 전라도 무안군으로 출발했다. 우연히 기장님을 만난 헨리는 처음으로 가는 여행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당황하는 기장님을 보고 전현무는 “모든 질문에 답해주실 필요는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기안84와 그 친구이자 박나래가 짝사랑하는 충재 씨는 나타나지 않았다. 박나래는 “지금 두 명이 안 왔다”며 다가오는 기차 시간에 안절부절 못했다. 멤버들은 “아니다. 왜 두 명이냐”고 물어봐 폭소케 했다. 박나래가 “다음 열차가 없을 지도 모른다”고 말하자 한혜진은 “누구를 걱정하는 거냐”고 물었다. 박나래는 “기안84”라고 마지못해 대답해 폭소케 했다.

목포에 도착해서는 박나래 할머니의 진수성찬을 받을 수 있었다. 헨리는 묵은지를 손으로 찢는 할머니를 보며 “손으로 찢는 것이냐”고 물었고, 이시언은 “가만있어. 너 입도 찢으실 수 있어”며 헨리를 말려 폭소케 했다. 이시언은 “내 생일 상보다 더 좋았다”며 만족했다.

아침을 먹은 후 ‘여름 나래 학교’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박나래는 일바지를 준비하고 4교시로 이뤄진 시간표를 공지했다. 한혜진-전현무-윤현민은 고추밭, 기안84-헨리는 땅콩밭, 이시언-박나래는 양파밭에서 일을 시작했다.

고추밭 팀은 가장 적게 딴 사람이 매운 고추 한 번에 두 개 먹기 내기를 했고, 벌칙 대상은 윤현민이었다. 박나래-이시언 팀은 우연히 박나래의 어릴 적 유치원 원장님을 만났고, 어린아이들의 솔직한 말을 듣고 충격에 빠지고 말았다.

2교시 생태 체험을 위해 멤버들은 계곡에 가서 보물 찾기를 진행했다. 현장에 갑자기 무지개회원이었던 성훈이 목욕바구니를 들고 등장해 멤버들과 합류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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