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고보면' 정재승 “바흐가 ‘음악의 아버지’인 이유? 자식 많아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알고보면' 정재승 “바흐가 ‘음악의 아버지’인 이유? 자식 많아서"

입력
2017.07.21 22:00
0 0

‘알쓸신잡’ 김영하가 바흐에 대해 언급했다. tvN '알쓸신잡' 캡처
‘알쓸신잡’ 김영하가 바흐에 대해 언급했다. tvN '알쓸신잡' 캡처

‘알쓸신잡’ 김영하와 정재승이 바흐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저녁 9시 50분 방송한 tvN ‘알쓸신잡’에서는 전주로 떠나는 유희열-유시민-황교육-김영하-정재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하는 “바흐가 악보를 팔아서 돈을 벌었다. 그래서 자식을 많이 나았다. 20명이었다”며 작곡만으로 생계유지가 안 됐던 17세기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아침에 식구들 모여서 장남이 콩나물 머리 그리면 그 아래 자식이 나머지를 그리곤 했다. 밤에 영감이 떠오르길 기다릴 수가 없었다”며 바흐가 ‘낮’ 형 음악가인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정재승은 “바흐가 ‘음악의 아버지’인 것은 자식이 많아서가 아닐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서유정 측 "3세 연상 회사원과 결혼, 추측성 보도 자제 당부"(전문)

설리 화보 공개,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부터 성숙美까지

린킨 파크 체스터 베닝턴, 자살 추정 사망 발견 "약물, 술과 투쟁"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