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구촌 오늘(170721)-북한의 여름날 오후...

입력
2017.07.21 18:21
0 0
20일(현지시간) 무더운 여름 오후 북한 금야에서 강을 찾은 어린이들과 주민들이 물고기를 잡거나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 속에 빨래를 하는 여성들과 마차를 끄는 소가 물을 마시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AP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무더운 여름 오후 북한 금야에서 강을 찾은 어린이들과 주민들이 물고기를 잡거나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 속에 빨래를 하는 여성들과 마차를 끄는 소가 물을 마시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AP 연합뉴스
그리스 남동부 도데카니소스 제도의 코스 섬과 터키 남서부 물라 주 해안의 보드룸 사이 근해에서 규모 6. 7의 강진 발생한 가운데 21일(현지시간) 그리스 코스섬의 한 카페 건물이 지진으로 파손되어 잔해가 곳곳에 흩어져 있다. AP 연합뉴스
그리스 남동부 도데카니소스 제도의 코스 섬과 터키 남서부 물라 주 해안의 보드룸 사이 근해에서 규모 6. 7의 강진 발생한 가운데 21일(현지시간) 그리스 코스섬의 한 카페 건물이 지진으로 파손되어 잔해가 곳곳에 흩어져 있다. AP 연합뉴스
이탈리아 로마에서 20일(현지시간) 일명 '마피아 수도' 라 불리는 사건에 대한 선고 공판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교도관들이 법원 내 철창 앞에 서 있다. '마피아 수도'는 마피아 조직번죄단이 로마시 행정 조직에 파고들어 수 백만 유로의 공공 자금을 빼돌린 사건으로 범죄조직 우두머리 및 전직 로마 시청 공무원 등 총 46명이 기소된 로마 역사상 최대 규모의 조직범죄다. 법원은 이날 재판에서 주범인 마시모 카르미나티와 살바토레 부치에게 징역 20년, 19년을 각각 선고했다. AP 연합뉴스
이탈리아 로마에서 20일(현지시간) 일명 '마피아 수도' 라 불리는 사건에 대한 선고 공판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교도관들이 법원 내 철창 앞에 서 있다. '마피아 수도'는 마피아 조직번죄단이 로마시 행정 조직에 파고들어 수 백만 유로의 공공 자금을 빼돌린 사건으로 범죄조직 우두머리 및 전직 로마 시청 공무원 등 총 46명이 기소된 로마 역사상 최대 규모의 조직범죄다. 법원은 이날 재판에서 주범인 마시모 카르미나티와 살바토레 부치에게 징역 20년, 19년을 각각 선고했다. AP 연합뉴스
폴란드 하원이 정부의 사법권 통제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가결시킨 가운데 20일(현지시간) 바르샤바의 대통령 궁앞에서 야당 지지자들이 촛불들고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에게 법안 거부를 촉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폴란드 하원이 정부의 사법권 통제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가결시킨 가운데 20일(현지시간) 바르샤바의 대통령 궁앞에서 야당 지지자들이 촛불들고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에게 법안 거부를 촉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시리아 난민 출신 안무가이자 발레 댄서인 아마드 주데가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앞 트로카데로 인권 광장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시리아 난민 출신 안무가이자 발레 댄서인 아마드 주데가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앞 트로카데로 인권 광장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독일을 방문 중인 윌리엄 왕세손과 케임브리지 공작부인이 20일(현지시간) 하이델베르크에서 열린 케임브리지팀과 하이델베르크팀 친선 조정경기 참석을 마친 후 무대위에서 뛰어 내리고 있다. 윌리엄 왕세손과 케임브리지 공작부인은 독일을 처음으로 공식방문 중이다. EPA 연합뉴스
독일을 방문 중인 윌리엄 왕세손과 케임브리지 공작부인이 20일(현지시간) 하이델베르크에서 열린 케임브리지팀과 하이델베르크팀 친선 조정경기 참석을 마친 후 무대위에서 뛰어 내리고 있다. 윌리엄 왕세손과 케임브리지 공작부인은 독일을 처음으로 공식방문 중이다. EPA 연합뉴스
피에르 드빌리에 프랑스 군 최고 책임자인 합참의장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정부의 국방예산 삭감에 항의해 전격사임한 것과 관련해 비판적인 여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20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프랑스 남동부 이스트레의 BA125 프랑스 공군기지를 방문해 연설을 하던 중 프랑수아 르쿠앵트르 신임 합참의장을 바라보고 있다. AFP 연합뉴스
피에르 드빌리에 프랑스 군 최고 책임자인 합참의장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정부의 국방예산 삭감에 항의해 전격사임한 것과 관련해 비판적인 여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20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프랑스 남동부 이스트레의 BA125 프랑스 공군기지를 방문해 연설을 하던 중 프랑수아 르쿠앵트르 신임 합참의장을 바라보고 있다. AFP 연합뉴스
1970년대 풋볼스타이자 1994년 전처 니콜 브라운과 그의 연인 론 골드먼을 살해한 혐의를 받았으나 무죄 혐의를 받은 미제 살인사건의 주인공인 OJ 심슨이 20일(현지시간) 미 네바다주 러브락의 러브락 교정센터에서 열린 가석방심의위원회의 공청회 출석해 활짝 웃고 있다. 강도·납치 혐의로 붙잡혀 최고 33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하고 있던 심슨은 가석방이 확정되어 오는 10월 1일 석방할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1970년대 풋볼스타이자 1994년 전처 니콜 브라운과 그의 연인 론 골드먼을 살해한 혐의를 받았으나 무죄 혐의를 받은 미제 살인사건의 주인공인 OJ 심슨이 20일(현지시간) 미 네바다주 러브락의 러브락 교정센터에서 열린 가석방심의위원회의 공청회 출석해 활짝 웃고 있다. 강도·납치 혐의로 붙잡혀 최고 33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하고 있던 심슨은 가석방이 확정되어 오는 10월 1일 석방할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020일(헝가리)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고 있는 제 17회 국제수영연맹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여자 단체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에 출전한 일본팀이 프리 콤비네이션 경기를 하며 물 속에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020일(헝가리)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고 있는 제 17회 국제수영연맹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여자 단체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에 출전한 일본팀이 프리 콤비네이션 경기를 하며 물 속에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