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윤이 유선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고윤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나황 과 이한의 남매랜스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첫방송 D-6”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윤은 배우 유선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해당글에서 언급된 ‘나나황’과 ‘이한’은 오는 26일부터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서 유선과 고윤이 맡은 배역 이름이다. ‘남매랜스’는 남매와 같은 케미스트리를 말한다.
한편 고윤은 국회의원 김무성의 아들이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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