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택시운전사’, 현직 택시운전사 초청 특별 시사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택시운전사’, 현직 택시운전사 초청 특별 시사회

입력
2017.07.20 10:35
0 0

‘택시운전사’는 내달 2일 개봉한다. 더 램프
‘택시운전사’는 내달 2일 개봉한다. 더 램프

영화 ‘택시운전사’가 특별한 시사회를 개최한다.

‘택시운전사’(감독 장훈) 측은 현직 택시운전사를 초대하는 특별 시사회를 오는 25일 서울, 29일 광주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택시운전사’ 측은 25일 서울에서 열리는 VIP시사회에 서울 택시운전사를 특별 초대한다. 이어 29일 광주에서는 광주 택시운전사들을 위한 특별 시사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 속 서울 택시운전사 김만섭(송강호 분)과 광주 택시운전사 황태술(유해진 분)처럼 서울과 광주의 실제 택시운전사를 초대했다는 점에 남다른 의미가 있다.

또한 송강호, 유해진을 비롯한 ‘택시운전사’의 주역들이 극장을 찾아 실제 택시운전사들과 만날 예정이다.

‘택시운전사’는 내달 2일 개봉한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송중기 "송혜교, 내가 사랑하는 사람…역사 의식에 박수"

마르코, 前부인 폭행 사실 아님에도 적극 해명하지 않은 이유

십센치 윤철종, 대마 흡연 혐의로 검찰 송치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