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원미연이 8년 만에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원미연은 오는 9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하나투어 V홀에서 소극장 공연 ‘원미연을 ONE하다’를 개최한다.
8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신곡 ‘소리질러’를 비롯한 다양한 무대가 선보여진다.
소속사 WON엔터테인먼트 측은 “8년만의 단독 공연인 만큼 더욱 집중해서 준비 중이다”라며 “소극장 공연은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서 함께 소통할 수 있기 때문에 함께 추억을 공유하며 더욱 의미 있는 공연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의 티켓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 할 수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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