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홈커밍'이 1위 자리를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홈 커밍'은 지난 19일 전국 1472개 스크린에서 10만364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지난 5일 개봉 이후 계속되는 1위 행진이다. 누적관객수는 624만921명이었다.
2위는 이날 개봉한 '47미터'가 진입했다. 전국 542개 스크린에서 7만2112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7만5599명이었다.
'박열'은 한 계단 하락해 3위에 머물렀다. 전국 557개 스크린에서 2만3233명을 동원, 총 228만9125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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