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왼쪽), 손현주
[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배우 이준기가 시청률 공약을 했다.
이준기는 18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서울에서 열린 tvN 수목극 '크리미널마인드' 제작발표회에서 "촬영장에서 팀원들이랑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고 있다. 동영상 편집 기술을 많이 배웠다. 시청률 7%가 넘으면 팀원들의 웃긴 장면을 모아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청률이 잘 나오면 기쁜 일 아니냐. 기왕이면 춤도 같이 추겠다. 한복 입는 것도 당연히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손현주는 "시청률 대박 나면 막걸리 한 잔 먹는거다. 자축하는 것"이라며 "시청률 공약은 해본 경험이 없다.처음부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시청자들에 약속하겠다"고 했다.
'크리미널마인드'는 동명의 미드를 리메이크했다.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범죄자들을 수사하는 국죄범죄정보국 범죄행동분석틴(NCI) 요원들의 활약기다. NCI 팀장 강기형(손현주)을 비롯해 현장수색요원 김현준(이준기), 행동분석요원 하선우(문채원) 등 최고의 프로파일러들이 뭉쳤다. 26일 오후 10시50분 첫방송. 사진=OSEN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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