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미란이 tvN 새 드라마 출연을 검토 중이다.
라미란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한국일보닷컴에 "tvN '복수사 소셜클럽'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복수자 소셜클럽'은 복수를 꿈꾸는 세 아줌마의 이야기다.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부암동서 생선가게를 하는 여자와 재벌가의 딸, 고아인 또 다른 여자 셋이 뭉쳐 복수를 이뤄나가는 내용을 담는다.
권석장 감독이 '구여친클럽'에 이어 다시 한 번 tvN에서 신작 드라마를 선보인다. 현재 편성을 논의 중이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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